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14
현장 |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14’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킨텍스와 미국 미디어사 미디어 비스트로가 공동주관해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14를 나우앤티비가 들여다봤다.
3D 프린터의 높은 인기 증명
3D 프린팅은 제품 설계, 디자인, 의학 등 다방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구상한 아이디어를 바로 시제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에, 3D 프린팅은 차세대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제품을 보면서 수정사항을
빨리 반영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혁신적으로 시간을 단축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3D 프린팅의 흐름을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14에서 만날 수 있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14에는 많은 관람객이 붐볐다. 특히 우리나라 회사의 선전이 빛났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3D 프린팅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14는 다양한 3D 프린팅이
전시됐다. ▲부피를 절약한 3D 프린터 ▲투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3D 프린팅 렌탈 업체 ▲출력 소재가 다양한 3D 프린터 ▲포토
스튜디오에서 3D 프린팅으로 창출할 수 있는 부가사업을 안내한 업체 ▲고난이도 스캔 작업이 가능한 3D 스캐너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또한 ▲직접 3D 프린팅으로 출력한 제품을 전시하거나 ▲관람객에게 3D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3D 프린팅 기술과 경향을 알려주는 컨퍼런스가 진행돼 전시회의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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