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NTv팀이 트루바인 교육센터를 찾아가 봤다. 3D프린터 관련 자격증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써, 다양한 직업의 종사자들이 수강생으로 있다고 한다. 의사분들이 꽤 많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벌써부터 의학계에서 3D프린터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공뼈 맞춤 제작이나 틀니 맞춤 제작 등등 한 사람의 맞춤 제작이 필요한 의학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3D프린터로 3D프린터 부품을 프린트 하여 3D프린터를 제작해 보는 교육과정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단지 이용 방법을 배우고 인쇄한 후의 후가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3D프린터를 만들어 가며 3D프린터의 원리와 하드웨어를 이해할수 있는 하는 수업이었다.

트루바인의 서정주 이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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