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로봇산업협회, 상상코치와 함께 로봇영재교육 및 창의교육활동 지원 나서


 

 

 

- 상상코치와 9일 로봇영재교육 및 창의 교육활동 지원 위하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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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로봇산업협회(회장 강삼태)는 로봇과 3D프린터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상상코치(대표 김진국)와 연계하여 교재개발 및 공동기술개발 포함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로봇산업협회(회장 강삼태)는 2012년부터 지역 영재를 위한 로봇체험관을 무료운영하였으며, 부산시교육청에 로봇기부 및 로봇버스투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여 왔었다. 2015년 부터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하여 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이철호)와 부산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동아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지역대학과 교육전문 기업과 연계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14년도 중소기업청 주관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을 통하여 2014년 8월에 설립한 ㈜상상코치는 중소기업진흥공단(부산경남연수원)에서 컨설팅을 통하여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의3D 디자인과정과 창의SW 및 로봇연계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

부산로봇산업협회 사무국(사무국장 류현제)에서는 ㈜상상코치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2014년 12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 송운 초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의 SW 및 3D 디자인 체험교실을 참관하여, SW의 원리를 이해하고 SW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과정과 학생들이 스스로 3D 디자인한 모델링을 3D프린터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모습을 확인하고 상호간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SW 중심사회 실현전략을 전후로 이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 되고 있으나 부산지역에서는 활동이 미흡한바, ㈜상상코치는 이번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부산경남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무상 체험교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로봇산업협회 사무국장(류현제)는 “지역대학과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상상코치와 같은 교육전문기업들과 협력을 통하여 제2의 도시에 맞는 창의인재 교육의 현실화를 이룩하여야 한다” 고 말했다.

 


 


 


 

2014년 12월 10일 정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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